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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의 젋은 여성들은 결혼이라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을 맞습니다.
앞으로 임신과, 출산 어머니로서 자녀의 양육과 아내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 전에는 이런 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여 자칫하면 건강에 대해서 소홀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들은 결혼 전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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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 간염 항원, 항체 검사
총 콜레스테롤검사
대변검사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흉부 X-선 검사
간 기능 검사
혈색소검사
혈당검사
요검사
풍진 항체검사
매독혈청검사
임질, 클라미디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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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검사
간단한 현미경 검사를 통해 균검사를 합니다.
혈액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서 좀더 자세히 검사합니다.
성병중 헤르페스는 2주정도 치료가 필요하며 인유두종은 2달정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질은 2회 주사를 맞고 1주가량 치료하며 매독은 1주간격으로 3회에 걸쳐 치료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골반검사
골반내의 종양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질식 초음파로 검사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복부초음파에 비해 내부를 좀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검사
자궁 경부암의 90%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있어 성경험이 있으면 나이와 관계없이 규칙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암의 전 단계에서 발견이 가능하므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
생리불순인 경우에는 배란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검사법으로는 기초체온법, 자궁경부점액검사, 초음파검사, 자궁내막검사,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 등이 있습니다.
임신중절 경험이 있을때
임신중절로 인한 자궁 내막의 손상여부와 나팔관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난관폐쇄나 자궁내막 유착 유무등을 확인합니다.
수술을 여러 번 받을 경우 수정란의 착상이 방해 받거나 전치태반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수술을 피하고 피임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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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검사
처녀막의 유무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손상이나 파열된 부분이 없는지 검사합니다.
처녀막은 탄력성을 가지고 있는 점막의 주름 형태로 개인마다 마그이 두께, 모양,탄력
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운동이나 일상생활 중에도 파열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혹 처녁막이 두껍거나 폐쇄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생리불순
배란 이상여부 와 자궁이나 질의 이상, 배란장애 등 어느 부분의 이상인지를 감별하여 미리 치료 합니다.
골반검사
골반 내에 이상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방법은 초음파검사를 실시하여 자궁의 혹이나 기형여부, 난소 물혹 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를 실시할 경우에는 소변을 참으시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피검사
일반적인 빈혈, 혈액형, 간염, 간기능, 소변 검사 등과 함께 미리 풍진 검사를 시행하여 풍진 항체가 없는 분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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